메디포스트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저탄소 중심의 환경경영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연간 약 10만개씩 사용하고 있는 자사 제품의 배송 박스를 시작으로 제품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점진적으로 변경
현대백화점이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하는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
지난해 육아휴직자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전산망을 통해 육아휴직급여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초회 수급자 기준으로 집계(공무원, 교사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미포함)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고용노동 분야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비영리민간단체의 보조금 회계 부정, 부적정 집행 등 부정수급 논란에 대해 국회·언론 등에서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함에 따
정부가 민감·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환경부는 환경오염 및 환경 유해인자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환경보건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집먼지진드기 측정 모습.(사진=환경부)우선 올해는 민감·취약계층 1750가구를 대상으
환경부는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의 항목과 지급예산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는 2009년 에너지 분야(전기·수도·가스 절감)를 시작으로 2020년 자동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건설현장에서 폐기 되는 안전모를 수거해 분리하고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사원증 케이스(Case)로 제작한다고 밝혔다.건설업계 자원 순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는 국내 기업 중 사업활동에서 발생되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올해 대다수 기업들이 채용문을 좁히고 있으나, 여전히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높다. 또 원하는 인재상을 내세워 인재를 모집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기업들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직접 채용해 곧바로
현대오토에버가 올해도 대규모 인재 채용을 이어간다. 현대오토에버는 1월 17일부터 2023년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공고했다.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SW) 및 엔터프라이즈 IT와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모빌리티 생태계의 새로운 가
정부가 노·사 모두에 대한 보호·지원 강화와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근로감독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간다. 고용노동부는 17일 ‘2023년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통한 공정한 노동시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론지(LONGi)가 지난해 12월 15일 파키스탄 시멘트 기업 베스트웨이의 대규모 모듈 설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웨이는 공장 부지 3곳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총 49MW 규모의 모듈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의 아열대 특성을 고려해 모
한진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태양광 발전소를 통한 전기차 충전사업 및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해 친환경 물류활동을 강화한다.한진은 친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물류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제주도에서 전기차 택배 차량 시범운영을
동원시스템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원시스템즈(소재사업부문)는 자사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등록번호 : 1175844)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
SK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협력키로 했다.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국가적 문제를 넘어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경영과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고 보고, 전방위적인 노
정부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직접일자리를 상반기까지 100만 명 수준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제16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TF 제2차 회의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이 1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