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15일부터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 건물인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본관 일부 사업을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위탁 받은 사업은 ▲카페와 기념품 숍 관리 ▲부산근현대역사관 기반 원도심 역사 투어 ▲야외 공간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와 양국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체코대사관과 체코 관광청 한국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체코 이반 바르토쉬 부총리 및 지역개발부 장관 외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한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적 데이터기술을 통해 국민과 국가경제에 미친 공로로 이정실 사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 도심 근처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롤링힐스 호텔은 녹음이 짙은 산에 둘러 싸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별로 최대 4
행정안전부가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이하 ‘여름섬’)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여름섬은 인천 옹진 대·소이작도, 충남 보령 삽시도, 전북 군산 말도·명도·방축도, 전남 신안 도초도, 경북 울릉 울릉도 등 5곳이다. 행안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비회원제 골프장 344개소(92%)가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됐다. 대중형 골프장은 성수기 때 평균 코스 이용요금을 문체부가 고시한 ‘가격’ 아래로 책정하도록 돼 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를 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걷기여행주간(5월 26일-6월 9일)을 운영한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DMZ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4544㎞가량의 장거리
부산관광공사는 걷기여행을 통한 탄소절감 실천 캠페인 '부산5대트레킹챌린지'를 5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는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 고프로(GoPro)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6월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의 할인권 발급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숙박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30일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달 간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여행가는 달’의 주제는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관광플라자 4층에서 '2023 MICE 글로벌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ICE 글로벌 전문가'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MICE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서울 MICE 서포터즈(200명)와 인재뱅크(100명)
대구광역시와 ㈜티웨이항공 대만지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한국담당 임원들과 대만 주요 여행사, 언론사 등 20여 명을 초청해 군위군 대구편입 대비, 대구·군위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대만관광객 대구 송출을 위한 신규 여행상품 개발 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정통 중식당 ‘중심 명동’에서 향긋한 차와 딤섬 메뉴로 느긋한 식사를 즐기는 홍콩식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얌차 세트’를 오는 5월 22일부터 선보인다. ‘얌차(飮茶)’는 ‘차를 마시다’라는 의미로,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한국과 일본 항공당국이 만나 양국의 항공노선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항공협력회의’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1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회의를 열어 항공노선 회복과 지방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6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