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생태법인 지정을 준비하는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 활동을 이끌어갈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제주
경남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 참가해 관광 투자유치 활동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경남도는 투자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호텔·리조트 산업의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남해·사천·거제 등 천혜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7일 파프리카수출통합조직(KOPA)과 함께 추진 중인 ‘파프리카 털뿌리병원인 분석 및 제어 방안 마련’ 연구과제 평가회를 개최했다.파프리카 털뿌리병(Hairy root)은 수경재배에서 뿌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Crazy root’라고 불리며, 영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27일(월)부터 1월 30일(목)까지 4일간 ‘제50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5)’에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322건, 1,211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404만 달러의 수출 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농업 신기술보급 159개 사업에 46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재해와 병해충 피해 예방에 111억 원을
전라남도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시군, 도시가스사와 함께 2031년까지 약 4천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는 전남도가 지난 2021년 도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2025년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2025)’에 참가해 스페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는 세계 3대 박람회(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경남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이달 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대비 180% 늘어난 1만 8천여 대(승용 1만 2천여 대, 화물 4천여 대, 승합 2백여 대, 이륜 1천여 대)를 보급
전라남도는 올해 선정되는 모범납세자 100명에게 종합검진비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전남 순천의료원·강진의료원과 ‘전남도 모범납세자 종합검진비 감면 혜택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순천·강진의료원은 2025년 선정 예정인 전남도 모범납세자
경남도는 지난 23일 경남도청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경남개발공사, 창원시 등 6개 시군 주택 관련 부서장이 모여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민을 위한 화상 구술심리 서비스를 시작한다.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도민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는 설날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도록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 해남 산이정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은 총길이 1.2km로, 300~400m의 일반 레저카트장과는 차별화된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자연을 더
경상남도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수출시장 다변화와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 중남미 지역 신시장 진출을 위해 ‘2025 경남 중남미 소비재 무역사절단’ 참가할 10개 기업을 모집한다.무역사절단은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7일간 멕시코(멕시코시티), 콜롬비아(보고타)에 파견
전라남도가 지난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3천500억 원을 선제적으로 발행해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전남도와 시군은 2025년 정부예산 미반영으로 할인율 축소가 불가피했던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3월까지 한시적으로 10%를 유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