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 도 교통국장 주재로 31개 시군 과장급 회의를 열고 ‘The 경기패스’ 등 주요 교통비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7월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하고, 도민 교통비 부담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 고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청권 수출입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는 IPA와 KOTRA 대전세종충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을 대상으로 활동 평가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은 ▶여성인권분야 전문가 ▶교육관련 상담 전문가 ▶법률 전문가 및 경찰 등 37명으로 학교나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성 사
인천관광공사가 3년 연속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권경영시스템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부패ㆍ뇌물수수ㆍ부정청탁 등의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제정한 국제표준화기구의 규격이다.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지방세 환급금을 기부한 납세자 59명에게 감사편지를 13일 발송한다. 지방세 환급금 1천원 이상 기부자가 대상이다. 지방세 환급신청은 보통 과납 또는 과오납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5년 동안 할 수 있다. 이때 환급신청을 하지
경기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규모를 기존 3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출범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 베이비부머 세대인 주부 A씨는 무료한 일상을 지내던 중 소싯적 꿈이었던 가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문화예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수 활동을 하다 ‘경기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알게 됐다. A씨는 어머니와 비슷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복지시설
고령층 거주 비율이 비교적 높은 임대아파트에서 해마다 생활안전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넘어짐과 미끄러짐 등 낙상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임대아파트 생활안전 사고유형 및 위험요인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
경기도가 직장보육 사각지대인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올해 4개소 지원했고, 2026년까지 총 15개소에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근로복지공단 공모사업으로 2개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제안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개발 후보지 3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33곳에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약 5만 호가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구역명 및 면적은 자치구 추천내용을 기준으로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공사]공사 송병억 사장은 지난 12일 2023년 반입폐기물 성상 개선을 위해 노력한 우수업체에 대해 감사패, 정밀검사 1개월 면제, 상금 등의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매립 현장에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합동으로 폐기물 검사
경기도는 12일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2023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열고 우수 보건소 등 유공자를 표창했다.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올 한 해 지역암관리사업을 훌륭히 수행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
‘국방부- 경기도 상생협의체’는 12월 12일 경기도 가평군을 공동방문해 군과 지자체 간 현안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협의체’는 올해 6월에 출범한 양 기관 간 실·국장급 협의체로,
[사진제공=인천시]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인천시 시민감사관 6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감사관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감사법무, 토목건축, 보건복지 등 총 12개 분야의 전문자격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 31억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힐링건강트랙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힐링건강트랙은 청라호수공원의 외곽을 두르는 4.3km의 산책로로 지난 2014년 조성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