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
[오성산 전경]이학재 사장은 오성산 절토지 일대를 공항과 지역사회 간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오성산은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해 장애구릉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해발 172m에서 고도제
도성훈 교육감은 2024학년도 인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에 2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31명, 초등학교 교사 15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6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
김성완 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귀성객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과 다음날인 11일, 이틀간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일 기준 1호선 2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최근 서창어울마당 3층에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 및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 보건의료기관이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서울 용산구가 용산청년지음(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에 도심권 청년을 위한 용산구 광역일자리카페를 조성하고 이달 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역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
경기도가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바다호와 경기청정호가 2월부터 2024년 운항을 시작했다. 두 척의 주요임무는 도내 어선안전 조업지도, 불법어업단속 및 해양폐기물 수거 등이다. 운항대상은 화성·안산
[송도워터전체조감도]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수질 개선, 치수 안전성 확보,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인천 애뜰광장과 시청 내 카페에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자원화해 만든 커피박 벤치를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애뜰광장과 카페에 각각 4개, 1개씩 설치된 벤치는 인천에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인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합성목재로 제작한 것으로, 인천시는 커피박 재자원
▲ 도로 건설계획 주요 검토 대상 사업 위치도인천광역시는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 용역을 오는 3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인천시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이 용역은
인천시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도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6,303대에 235억 원을 지원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요 사업은 ▲4·5등급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 조기 폐차 ▲5등급 경유차 저감장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동안(2.9.~2.12.)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연휴 기간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71대 증차하고,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지난해 신차 수출은 2022년 대비 11.6%
인천메트로서비스(주)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인천메트로서비스지부는 마라톤 협상을 통해 2023년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하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3일 본교섭을 시작한 지 석 달만이다. 그동안 교섭이 진전되지 않아 노조는 지난 1월 26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