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삼목해역에 어린 점농어 4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 지역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50여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대중 의원이 울산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인천의 미래차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대중 의원은 최근 인천시·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 현대자동차 전기차 생산시설과 관련 교육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인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은 동인천역 북광장 내 주취자 근절을 위한 금연·금주 범구민 캠페인을 시작했다.금연·금주 캠페인은 김찬진 구청장과 고창식 부구청장을 필두로 26개 구청 전 부서와 주민자치회 등 13개 지역 내 사회단체 및 자생단체가 참여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월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어울근린공원(서창동 681)이 어린이 특화 공원으로 탈바꿈했다.지난 2일 구에 따르면 어울근린공원의 어린이 특화 공원화 사업은 2021~2022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울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지난 5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중증 소아 환자 전담의료기관인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기준」(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일정 기준 이상의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춘
경기도가 도내 예술인의 공연 기회와 도민들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3일 수원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8회에 걸쳐 거리 공연(버스킹)을 진행한다. 공연은 ▲3일 낮 12시~오후 2시 수원 경기도 구청사 정문 ▲4일 오후 4~5시 의정부
곳곳에 위험요인이 산재해 있어 노동자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 위험성 평가가 절실하지만 어렵고 복잡한 제도와 인력 부족으로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을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무료 컨설팅을 해주고 개선방안도 제안한다.‘위험성 평가’란 ‘산업안전보건법’ 제
서울시 어르신 전용 복합 문화공간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홀)이 만 55세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청춘 인생학당’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맞춤형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유소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라고 2일(금) 밝혔다.시 소방재난본부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가능성이높아짐에 따라 위험물 및 가스시설의 안전사고
서울 서초구는 청년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청년 재테크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월급관리, 내집마련 등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서초청년 경제특강'을 운영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구는 이달부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주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부터 구청사 1층에 전세피해지원TF팀을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경기도가 6월 5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무더위에 취약할 수 있는 축산물 관련 업체 777곳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 업체는 축산물가공업소 82곳, 포장처리업체 130곳, 판매업체 540곳, 보관업체 25곳 등 군납이나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함께 인도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인도 시장진출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한-인도 CEPA 체결 인도 시장 전문 교육’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6월 11일까지 ‘2023년 경기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기관인 ㈜메디라운드에서 주관한다. 교육 기간은 6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온라인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 자치분권의 완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데이터를 공동 활용하는 ‘데이터 분권’에 대한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염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