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별도로 열렸던 ‘SW교육 페스티벌’과 ‘SW인재페스티벌’이 올해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공동 개최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초·중·고교시기부터 대학, 그리고 산·학 협력의 SW교육 및 인재양성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한 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으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대회 격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이끌어 가는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26일(목), 강소특구 특화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KERI-Members 발굴 공모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강소특구의 특화 키워드인 '지능 전기 기계 융합'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가 26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은 생활용품, 뷰
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이 전문건설업과 자사 제품의 통신판매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가 풀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에서 전문건설업과 통신판매업 사무실, 위탁생산된 제품의 판매, 곤충생산시설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0여 명이 모이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수원시, 경기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 도시를 바꿔 진행된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진행하는 행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오는 27일까지 전 세계에 있는 월드옥타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을 논의하고, 수출 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 국내 기업인들은 해외 한인 기업인들과
폐업 때만 받던 노란우산공제를 앞으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때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와 중간정산 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12월 2일까지 입법 예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공무원, 기업인 및 VC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정책연수는 작년 11월 이영 장관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만난 이
정부가 국내 벤처투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비중을 2027년까지 30% 이상이 되도록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법 등 CVC 제도 및 규제를 개선하고 모태펀드를 통해 CVC 펀드 조성을 지원하는 등 국내 CVC 생태계 기반 조성에 나선다. 중소
LG유플러스와 국민대학교 암호최적화 및 응용연구실이 국내 최대 암호 기술 시상식인 ‘2023 국가암호공모전’에서 양자내성암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국가암호공모전은 국가정보원이 후원하고, 국가보안기
고려대학교는 '2022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월 19일(목) 밝혔다. 고려대는 2019년 주관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2022년까지 4년간 창업기업 87개 사를 발굴, 매출액 440억 원, 고용인원 475명, 약 190억 원의 투자유치
현대오토에버가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 및 개선하기 위해 ‘레드팀 기반 모의해킹 보안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팀은 외부 해커 역할을 맡아 모의 해킹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조직을 뜻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레드팀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두 번째 동행축제인 황금녘 동행축제 최종 실적이 모두 1조 7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연장 전 행사 기간인 지난 8월 30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의 집계 기준이며, TV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O2O 플랫폼·정책매장 등
DX전문기업 LG CNS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를 출시했다. LG CNS는 △AI 서비스 △AI 프롬프트 △LLMOps 등 ‘DAP GenAI’의 3대 모듈을 통해 기업의 언어 AI 도입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