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서울시 최초 어르신 편의점 '착한상회' 3호점을 가산동에서 개점했다고 밝혔다. '착한상회'는 어르신 직원들만 근무하는 편의점이다. 어르신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9월 1호점을 열었다. 2021년에는 2호점을 개점하고, 운영 성과를 인
구로구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지원을 위한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가 오는 9월 1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는 중장년 취업의 컨트롤타워로서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
마포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과 21일 17시 두 차례에 걸쳐 총 29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연이은 물가 상승과 차례상 차림 비용 증가로 부담이 커진 소비자의 걱정을 줄이고 소비촉진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
서울 강서구가 높은 인기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2·3차 두 차례 총 22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소상공인 보호 및 매출 증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6일∼17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와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에서 처음 열리는 청년 축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
관악구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창업 생태계 확장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관악 S-yndrome'를 개최한다. '관악 S-yndrome'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미래를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이틀간 삼모아트센터(관악구 신원로 35)에서 관악S밸리 창
연남동 동진시장은 청년층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경의선 숲길과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문화·관광명소로서 잠재력이 높으나 지어진 지 52년이 지나, 건물 노후로 인한 화재 등의 안전 취약과 미관 저해 문제가 주변상권의 집객효과와 연남동 상권 확장의 한계점으로 작용해왔다
양천구는 추석 장기 연휴 대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올바른 시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주택·건축공사장과 빈집 등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9월 22일까지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택건설 및 건축공사장 17곳과 재건축사업 부지 내
금천구는 10월부터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새벽 시간에 근무할 수 있는 금천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다. 지원 희망자는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응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강서 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맛 좋은 제철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층
서울 강북구는 '강북창업지원센터'에서 '강북구 성장형 점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구 내 대표적인 창업지원 기관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
양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114억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관악구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의 할인율은 7%로, 차례상 준비 비용 증가 등 물가상승에 따른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
도봉구가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실전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북구가 나섰다. 서울 강북구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구성하고, 지난 1일(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분쟁 등을 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