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인천시가 12월 6일 발표한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향후 20년간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 KOTRA,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 최초의 모빌리티 산업 특화 전시회인 ‘2024 넥스트모빌리티엑스포(NEXT MOBILITY EXPO 2024)’가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2회째를 맞는 본 전시회
인천시는 「203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 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인천시가 작전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한다.인천은 송도, 영종,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도시 외곽 확장이 이뤄졌으나, 원도심 지역은 인구 감소와 건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원도심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서창동 754)에서 ‘2024 서창별빛거리’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창2동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 지역예술인의 공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은 지난 4일 “영종국제도시 개발 및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활용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허가 받은 아파트 건설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나올 정도로 침체기에 있는 영종국제도시 개발의 현
인천시는 지난 3일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민간위탁기관으로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길병원에서 운영하던 센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아인병원이 운영하게 되며, 센터는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인병원 5층에 새
▲ (왼쪽) aT 김형묵 유통이사, (오른쪽) 김정회 인천시 농축산과장 인천시는 지난 12월 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지역먹거리 지수 결과발표 및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22년에 이어 두
▲ 유정복 시장이 4일 남동구 논현동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한파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인천시)유정복 인천시장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독거 어르신 가정(논현휴먼시아아파트)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방문
인천시 계양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의 낭만을 가득 담은 트리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12월 9일 점등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올해로 제2회를 맞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행사’는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해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계양아라온에서 진
인천시는 12월 3일 인천YWCA 강당에서 제29회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인천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 고취 및 권익 강화와 소비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 인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공공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의원이 발의한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 현실화 및 공공주택사업자 매입약정 임대주택의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2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개
인천시가 잇따라 선보인 시민 행복체감 민생정책이 높은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형 출생 정책이 전국 최고의 출생률을 끌어낸 데 이어 이어 소상공인의 물류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지하철 반값 택배 사업이 소상공인으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유
인천 미추홀구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2009년 12월 31일 이전) 연립·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