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0호 이상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의 관리인은 회계 장부를 의무적으로 작성·보관·공개해야 하고 지자체장은 집합건물 관리 업무에 대한 보고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로 지적받던 집합건물 관리가 더
400여 명의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감도 높은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바시]인구문제 기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
경기도 시민사회를 이끌어갈 ‘NGO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조직관리 워크숍’이 28, 29일 양일간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공동주최로 수원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플로리다대학 교수이자 풀브라이트 선임학
경기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 백석동 인근 공사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을 설치했다. 최근 공사현장 붕괴 등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지반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넥스트
성남시는 시 홈페이지에 ‘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 ’ 배너 광장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는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5월 19일까지 도내 동물병원 387개소를 대상으로 8주간 동물병원 운영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지난 1월 4일 시행된 수의사법은 ‘수술·수혈 등 중대 진료를
경기도가 일·생활 균형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고충 상담을 무료 지원한다. 경기도는 전문 상담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무사, 심리상담사, 갈등관리사, 취업설계사 등 총 23명의 ‘일·생활 균형 전문가 지원단’을 위촉하고
경기도가 4월부터 5월까지 도내 자립 주거 지원 사업 87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실태 점검한다. 자립 주거 지원 사업 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 입주해 생활프로그램(장보기와 금전 관리 등)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
경기도가 장애인, 고령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이들을 ‘온라인 마케터(온라인을 통한 상품 판매자)’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4월부터 12월까지 비영리법인·단체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창업에 필요
경기도가 ‘2023년 소비자권익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비자단체 13곳에 사업비 5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소비자권익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희망 단체 공모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소비자단
경기도가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4월부터 보증금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상가 건물 전·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인의 동의
경기도가 도내 154만 1인 가구를 위해 올해 총 8천885억 원을 투입해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보급, 중장년 수다살롱, 반려동물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진궈웨이(靳國衛)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부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양 지역 간 상생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농장에서 동물학대가 발생한 가운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7일 오전 현장을 찾아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당부했다. 농장에서 구조한 동물 50여 마리는 광주시로 소유권을 이전하여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하·폐수 내 색도 등 미량의 유해화학물질 제거는 물론 정수처리에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 기존 공법보다 운영비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내 물 기업인 ㈜해성엔지니어링과 ㈜윈텍글로비스에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