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삼천오백삼십만 원(35,300,000원)을 지난 2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2023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기업 20개사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강남구 소재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단계별로 성장을 돕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두자녀 이상 가구는 27일부터 공영주차장을 반값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27일 “서울시 다자녀 지원대상을 두자녀로 확대해 발의한 하수도 사용 조례 포함 5건이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3월 21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형태로 만드는 정원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우리꽃 정원식물을 형태로 찾아볼 수 있도록 도감형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립수목원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공개하였다. 이 자료집은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닌 초본 식물들을 정원에 심을 때 미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28일(화)「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수관 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계획적인 가로수 수관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
서울 관악구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전통시장 고객 유입 및 이용율 증가'를 목표로 ▲경영 현대화 ▲시설 현대화 ▲안전점검 및 보수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서울 양천구는 도시정비사업의 불필요한 갈등 요소를 사전 예방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조합 임직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일타강사와 함께하는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과정을 개설해 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도
안산시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자율 개선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23년 장학생 110명을 모집한다. 미래산업, 사회통합 분야는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문화예술 분야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신청 받는다. 재단은 2011년부터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고등, 학부, 석박사
# 송파구에서 에어로빅 학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A씨는 지난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저금리의 사업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과거 개인파산 면책결정 받은 기록 때문에 은행 대출과 보증기관 이용이 어려워져 자금 마련에 지속적인 난항을 겪어왔던 터라 가뭄에 단비
서울시가 가정에 방문하여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리수품질확인제’ 시민 신청을 27일부터 받는다. 올해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규모도 지난해 11만2천 건
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봄!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개나리, 튤립, 벚꽃 등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공원을 주목해 보자. 4월부터 5월까지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과 함께 특별한 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서울의 공원 봄꽃 축제를
서울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HP)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지원에 나선다. 가스열펌프(GHP)는 전기 대신 도시가스용 차량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이다.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 대책에 따라 2
서울시는 신임 서울시립미술관장에 최은주(전 대구미술관 관장)를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난 1월 공모 시행 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했다. 최은주 임
정부가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등을 위해 2025년까지 1조 원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제약바이오 수출을 활성화한다. 또한 혁신 신약 창출을 위해 2023년까지 국가신약개발사업에 2조 2000억 원을 투입하고, 혁신형 제약기업 중심 바이오벤처와 해외 제약사 등과의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