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주제와 방법으로 다양한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영환 충북도시자를 포함한 고위공직자(3급 이상)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폭력예방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서울시는 서울과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SNS를 통해 국내외로 홍보하는 서울시 2030 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Tripmate)’가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를 맞은 ‘트립메이트’는 영상 제작과 편집이 가능하고 SNS
수원시가 노후화된 매산로 테마거리(수원역 11번 출구)와 북측 이면도로 정비에 나선다. 수원시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마무리 정비사업인 '테마거리·북측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대형백화점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해
경기 평택시는 노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는 어르신 자택 근처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신축하게 되는 '주민센터'에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확충을
군포시는 지난 4일 관련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태료대장 관리와 고지서 송달, 징수, 감액, 체납처분,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현장 사례를 인용해 진행됐다. 군포
세종특별자치시가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세종시 최고령자인 연광순(110)씨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직접 조치원읍에 거주 중인 연광순 씨를 만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큰절로 인사를 올렸으며, 연광순 씨의 아들인 한봉수(73)씨
성남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 월 23 일까지 민간 건축공사장 58 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다
전남 영암군이 전 세계 '지역순환경제'로 이름 높은 영국 프레스턴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인구 15만의 영국 프레스턴시는 생산-투자-일자리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모범이다. 제조업 침체로 쇠퇴해 가던 지역을 공동체 자산 구축 전략으로 되살려낸 도시로 '
▲안동시 차전놀이 시연. 사진=안동시 제공민속 콘텐츠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오는 6일과 7일 모디684(구 안동역)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하며 6일(토)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 담당자가 1일 교사로 나서게 되며, 학생들은
충북도는 5월 4일 청남대에서 도내 귀농귀촌인 150여명을 초대하여 도정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전 시군의 귀농귀촌인이 함께한 이날 워크숍에서「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김영환 도지사의 특강과 함께,
충청북도는 5월 4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환경부, 민간기업, 운수사와 수소 통근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최초의 수소고상버스 출시를 계기로 민간기업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하여 환경부ㆍ지자체*ㆍ기업ㆍ운수사가 참여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이달부터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마법에 걸린 우당탕탕 요정들Ⅱ’와 ‘왁자지껄 우즈베키스탄 꾸러미 속으로!’ 등 2가지다. 마법에 걸린 우당탕탕 요정들Ⅱ는 세종시문화
성남아트센터가 성남시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 신상진 성남시장은 4 일 시청에서 열린 ‘ 성남아트센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에 참석해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