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시작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홍콩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4월 26일(수) 1톤 수출 선적식을 했다. * 농가를 돕고 김치업체의 가동률을 높이며 국산 김치를 애용하자는 공정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 일본, 호주, 베트남과 충북 농식품 독일 판매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소담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된 수직형스마트팜과 도넛팜(팜카페)을 활용해 다양한 농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도넛팜(팜카페)에서는 샐
세종시의 여름밤을 환하게 물들였던 방축천·삼성천 음악분수가 다시 밤하늘로 솟아오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도심하천인 방축천과 삼성천의 음악분수를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시는 2014년부터 가동하던 방축천 음악분수 개선을
익산 청년들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정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취·창업부터 근로수당, 주거 지원까지 단계별 패키지 정책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청년층 인
충북 제천시가 '제천쌀'로 몽골 첫 수출길을 열고, 25일 송학주천로 92번지에서 이를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제천농협 주관으로 김창규 제천시장,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 몽골대사, 류승인 남제천농협 조합장, 엄정식 농협제천시지부장 등 내외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오송 C&V센터에서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사람중심 오송국제도시 조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오전 1부 행사는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의 기념사,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 등 주요인사의 축사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
국내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다. 시에 따르면
강원 태백시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공모한 '2023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선도모델로 선정한 태백 특화자원인 산림 등의 태백형 선순환 바이오에너지
경기 군포시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3천58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28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내달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2년 11월 23일 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
경남 진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진주시 기획예산과장의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용역기관인 지
부산관광공사가 한국마이스(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창원시·경남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3)'에서 MICE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은
충청북도의 1분기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가격 하락이라는 어려운 수출 환경속에서 전년 대비 8% 감소한 75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 수출이 12.6%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 하반기부터 심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나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도내 유통되는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 중금속 안전성 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조사결과는 도내 대형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수거한 △냉이, 세발나물, 참나
성남시는 오는 6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올해 2월 20일 ‘성남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4개 시를 관통하는 경기도 안양천 일대가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승인됐다.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자체가 직접 관리를 하며 도로·하천으로 인해 단절된 구역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