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에 투명페트병 수거 전용봉투를 한시적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는 무색투명한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 전용 수거함·봉투에 배출하는 제도다.그러나
건국대학교 입학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전형 설명회 ‘ASK:U’를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총 다섯 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 횟수는 전년도보다 2회 늘어난 것으로,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고교생 선호도’ 4위를 기록한 건국대에 대한 고교 현장의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지멘스가 실천 중인 ESG 활동의 일환으로, 생태계 균형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가 ‘제21代 정부의 국토인프라 주권 혁신 정책 제안’ 제하의 VOICE 41호를 발간했다.VOICE는 건설산업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냉철한 시각과 분석을 통해 한국 건설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건설환경종합연구소의 발간물이다.
동아제약은 코막힘, 코 손상 케어가 가능한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일로메타졸린과 D-판테놀(덱스판테놀)을 복합 함유한 비강 스프레이로 코감기, 비염, 부비동염,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코막힘 현상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1969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경영자를 학계·산업계·경제단체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천공항공사와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 실증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22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 기반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기술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모여 ‘공감’을 매개로 K-콘텐츠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한다.‘2025 DMC 인터네셔널 인플루언서 컨퍼런스’가 오는 5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KGIT센터 4층 SMIT 미디어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개최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언론의 혁신을 예고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터넷신문 기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광동과천타워에서 광동제약,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 지역 내 주거복지
▲ 유정복 시장이 22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기 전달식'에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에게 대회기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인천시)인천시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5월 22일 송도 부영
인천환경공단은 22일 청라 자원순환센터의 상반기 정기 정비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새롭게 수립한 공단의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행 의지를 밝혔다.청라 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운영 중이며, 매년 상·하반기 정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종사자 1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수급자 증가에 따른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 및 기관에서의 노인학대 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
인천시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일명 ‘슈퍼박테리아’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CRE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자체 대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