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하반기 신입사원 1,181명, 전문·경력직 19명 등 총 1,20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2,243명에 이어 하반기 신규 채용도 공공기관 중 최대다.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563명, 제한경쟁채용 618명(자격증 제한 214명, 고졸 335명,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수도권 해양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해양박물관은 3개의 상설전시실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해양교류 역사와 해운·항만 산업, 해양 생활문화를 폭넓게 소개한다. ‘교류의
▲ ‘제4회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 DAY’에는 전국 자영업자 213명 한자리에 모였다.이상한마케팅이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제4회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 DAY’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규모 마케팅 교육 행사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 제27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한국뇌신경과학회(KSBNS)가 주최하는 제28회 정기국제학술대회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저명한 뇌신경과
▲ 연안정화활동(백령도 사곶해변)인천시가 올해 7월 말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총 3,66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2024년 5,299톤, 2023년 5,512톤, 2022년 5,190톤을 수거하는 등 해양쓰레기 문제 해
인천시가 14일까지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기상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강우가 일상화되면서 사후 대응이 아닌 선제적 조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시는 유관기관과
인천시는 지난 12일 대학생과 청년탐방단 20명이 참여한 ‘인차이나로드: 인천 속 한중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근현대 한중 교류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인천 개항장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 방한 중인 판 반 장 베트남 국방장관을 만나 국방과 방산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한·베트남 정상회담 수행을 위해 판 반 장 장관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판 반 장 베트남 국방장관.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3개 대학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8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흥시가 함께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스마트허브 등 제조업 현장에서 활약할 미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30분, 제2판교테크노밸리 위든타워에서 열린 서강대학교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첨단산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신상진 시장은 “서강대학교가 서울을 넘어 성남 판교에 혁신 거점을 마련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손잡고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3000억 원 규모의 'KIF(Korea IT Fund) 자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민·관의 AI 분야 투자 확대
강화군은 12일 길상면 황산도 어판장에서 열린 ‘강화군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에서 강화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진행했다.강화군 농림축수산업발전 정책협의회는 강화군과 관내 각 조합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과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기구이다. 강
▲( 사진=인천경제청)인천경제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계획(재정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정비(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7월 27일과 8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멘토·멘티 등 141명과 함께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래엔 희망키움단’은 교대·사범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12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광역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들은 다양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정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할 예정이다.센터는 앞으로 △가족친화 인증 컨설팅 및 직장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