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임산부 혈당 관리에 앞장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 관리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8일 “추석 연휴 중 모임이나 여행은 소규모로 계획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있다면 모임이나 여행을 미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백 청장은 추석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방역수칙을 안내하며 “고령의 부모님께서 미
정부가 내년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100만명에 74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생계·의료급여의 재산기준을 완화해 4만 8000가구의 수급 탈락을 방지하고,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부담 완화를 위해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도 신설한다. 또 자립준비청년
질병관리청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가족·친지·지인 간 교류가 증가하고 평균 최고 기온이 2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이 과거 5년 대비 19.7% 증가해 더욱 주의가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가능성이 큰 추석 연휴 동안 상황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5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그동안 추진해오던 방역 대책을 보완,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총력
추석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이 적용된다. 또 위기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피해자 및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상담·보호 서비스 지원도 정상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기간 아이돌봄 등 민생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참배로 대체됐던 국립대전현충원 등 전국 12곳의 국립묘지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3년 만에 전면 개방된다. 보훈병원도 차질 없는 진료와 이용을 위해 비상 진료체계로 운영된다.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정부가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설 이후 중단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한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이달 9일 0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확인된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관리 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고 6일 밝혔다. 또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이들 명단을
올해부터 컴퓨터에 기반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교육부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초6, 중3, 고2)가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4900여개 동물병원의 진료비 현황을 조사해 공개하기로 했다. 또 2024년까지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질병명과 진료행위 항목 100개에 대한 표준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반려동물 진료분
교육부는 지난 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 35개교에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86억 2200만 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집중호우 피해학교는 14개 시도교육청의 332개교(기관)로 집계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한 방송·통신·우정서비스 분야 대처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태풍 진행상황 및 정부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별 태풍 대처계
질병관리청은 추석 명절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진드기·쥐 등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음성이라도 열이 난다면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을 의심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진드기로 감염되는 쯔쯔가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보물로 등록된 윤봉길 의사의 자필 이력서와 유서를 비롯한 백범일지 초판 서명본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 국가보훈처는 서울 서대문구 임시정부기념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