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숙인, 쪽방주민,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조치 강화 및 살수차, 쿨링로드 등 폭염 저감대책을 확대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8월 1일 현재 시‧자치구 공무원 900여명이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폭염상
구로구 오류동 오류시장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로구는 지난 7월 13일 서울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에서 오류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안이 수정 가결로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오류시장은 지하 6층, 지상 26층, 연면적 4만934㎡ 규모의 공동주택
서울시 강북구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1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 거주 청년 임차인의 전·월세계약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납부한 보증료 전액
산림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등 5개 기관과 함께 8월부터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으로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해 생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증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무연고 사망자*는
산림청은 2023.8.1.(화)부터 사용허가 또는 대부된 국유림의 사용료 또는 대부료(이하 “대부료 등”)가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연 12회까지 분할납부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대 연 6회까지 가능한 분할납부 횟수를 연 12회로 확대하여
정부가 무선 감지 센서와 열화상 감지 센서 등으로 보행자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등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이 순국 100여년 만에 아내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와 조국의 품에서 해후한다. 국가보훈부는 70여 년간 키르기스스탄 공동 묘지에 묻혀 있던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본래 최재형 선생의 묘가 있던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아프리카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케이-라이스벨트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소속으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해 일자리 불일치를 해소하려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10번째 캠퍼스가 중구(상생지식산업센터 6층)에 문을 열고, 7월 31일(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 A씨는 여행패키지 상품 예약 후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의 선택 관광 강요가 시작됐고 선택관광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일정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귀국 후 A씨는 해당 여행사로 연락해 강요당한 선택 관광 비용 15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강남 유명 ○○○탈모센터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미녹시딜”을 넣어 탈모 관리 제품(화장품)을 제조하여 손님들에게 판매한 업주 A씨(61세)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민사단은 최근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 멀리 여행을 가고 싶지만 떠나기 어렵다면 가까운 한강으로 피서를 떠나보자. 한 여름밤 한적한 한강공원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물속에서 감상하는 하와이안 댄스 공연부터 카약·패들보드 위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수상레저 체험, 해질녘 요가, 역동적인 비보잉 공연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하였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
주로 동남아지역에 분포하는 노랑알락하늘소(가칭)가 제주에서 발견된 이후 최근 팽나무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노랑알락하늘소(가칭)의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 및 방제대책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일부터 삼육보건대학교, 부천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전국 13개 대학에서 70개 신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3일부터 대학 교수진과 전문시설·장비 등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한 우수 훈련과정을 공모·선정했다고 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