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택시 기본요금이 10년 만에 내달부터 4000원에서 50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5000원으로 오른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0일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차이나타운문화축제 개막과 함께 12월 19일(화)까지 '동구 방문의 달'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동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부산총영사, 부산차이나타운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태백시는 지난 20일 2023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국하는 총 4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9월에 이어 2차 출국하는 것으로 지난 4월에 입국해 5∼6개월간 일
기장군은 오는 26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기장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재 업(業) Go!!! 일자리 잡(Job) Go!!!' 라는 슬로건으로 구인업체·구직자 간 1:1 현장면접 중심의 '
하동군이 일본의 녹차 주산지인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와 국제 우호협력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3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미래도시 기본구상을 위해 일본의 주요 선진지를 답사 중인 하동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 참석해 시즈오카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 대구지역 건축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축문화의 인식 제고 및 지역건축 동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
창원특례시가 착한가격업소에 처음으로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로 창원시에는 75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고물가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서울에서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 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행정처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행정소송법과 법원설치법은 각각 지난 2020년 6월과 2021년 3월에 발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에 참여와 토론을 통한 공감과 합의를 실현하는 공론장인 '제6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광명시 대표 숙의 토론장이다. '새로운
경기도가 주최한 ‘제3회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가 지난 21일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년 77팀 106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총 228팀 328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브런치부문 15팀 디저트부문 15팀 등 총 30팀이
조치원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조승환 소방교가 ‘구급차량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2회 소방청 주관 연구개발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기술혁신을 통해 현자 중심형 소방안전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세종시민 모두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시민 차원의 실천적 행동을 다짐하는 ‘2023년 제5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27일 조치원문화정원과 28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성
20일 충남 서산 소재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질병발생 정보를 접한 후 즉시 도내 한우, 낙농 등 생산자 단체와 수의사회에 일제 예찰과 철저한 소독을 안내하는 한편 럼피스킨병 방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20일(금) 신한은행과 올바른 대금 지급 문화정착을 위한 차세대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10월 1일 출범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시설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경제 분야 국비 교부액을 대폭 삭감하면서 경기도가 받는 관련 국비 교부액도 올해 대비 7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함께 비상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20일 도청에서 염태영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