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시작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에 따른 이권개입 및 소극 행정을 엄단하고 하계휴가철 및 추석 명절 등 비위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위 취약시기 대비 특별감찰은 7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직기강 해이 행위/ 직권남용, 품위훼손, 이해충돌행위/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에 대해 집중 감찰한다.
인천교통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비위행위 취약시기에 임직원의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휴가 및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감찰반은 4개조 12명으로 편성하여 인천교통공사 모든 사업장에 대해 근무지 이탈 등 복무규정 위반, 소극행정, 직무태만, 갑질지시 등 기강해이 사례 적발 시 관련자를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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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