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편운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도종환·김선우 선정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는 2026년 제36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도종환 시인과 김선우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도종환의 시집 ‘고요로 가야겠다’와 김선우의 시집 ‘축 생일’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조병화문학관에서 개최된다.


▲ (도종환 시인(왼쪽)과 김선우 시인/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 제공)

편운문학상은 한국 현대시의 큰 별 조병화(1921~2003) 시인이 고희를 맞아 1990년에 자신이 생전에 입은 많은 은혜에 보답하고 후진을 격려하려는 뜻에서 제정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25년까지 35회에 걸쳐 9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한국 시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본 행사는 안성시와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이 주관하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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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