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AI 전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본격 착수

- AI 전환 용역 착수보고회 및 ‘AI 전환 TF’ 회의 개최... 인천항 전반의 AX 추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지난 14일 인천항 전반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IPA AI 전환 중장기 전략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이번 용역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대응해 인천항 특성에 맞는 AI 전환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공사의 업무 혁신 및 항만 안전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항 및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AI 활용 가능 분야 발굴 ▲AI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도출 ▲중장기 AI 전환 로드맵 수립 ▲AI 활용 기반 조직문화 확산 방안 마련 ▲시범과제 수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 따르면, 공사는 AX의 올바른 출발점을 확보하기 위해 AI 전환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공사 실무자 및 외부 전문가와 항만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여하는 공동 설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같은 날「AI 전환 TF」회의도 함께 진행하여 부서별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 구체화 및 실질적인 AI 전환 성과 창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IPA AI 전환 TF」는 공사의 AI 기반 혁신 과제 발굴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한 협의체로, 의사결정 체계 고도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AI 전환 과제를 지속 논의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은 “AI 기술은 항만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 전략 수립을 통해 인천항에 적합한 AI 혁신 모델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항만 구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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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