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홍보자문위원회 발족… 국민 눈높이 맞춰 홍보 혁신 강화한다

- 학계·뉴미디어·언론·ESG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

인천공항공사는 국민 체감형 소통을 바탕으로 홍보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 외부 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인천공항 홍보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허종호 위원, 송동현 위원, 이은경 위원, 송지희 위원, 김범호 사장직무대행, 송운경 위원, 김형오 위원, 주힘찬 위원(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이번에 출범한 홍보자문위원회는 학계, 뉴미디어, 언론, ESG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인천공항 홍보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 홍보전략 고도화 및 브랜드 가치 제고 △ 대국민과 공항이용객 관점의 눈높이 홍보 확대 △ 뉴미디어 등 최신 트렌드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 소통 △ 이슈·위기 대응체계 구축 등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9일 인천공항 홍보자문위원회 위촉식이 열렸으며, 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 홍보자문위원 7인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홍보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인천공항의 주요 홍보사업과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여 △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홍보 △ 숏폼·유튜브 등 뉴미디어 활용 확대 △ 국민 참여형 콘텐츠 강화 △ 디지털 기반 소통 활성화 등 홍보활동을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는 앞으로 홍보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분야별 전문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나아가,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고객 의견(VOC) 등을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경쟁력만큼 중요한 것은 국민 가까이서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항이 되는 것”이라며, "홍보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항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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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