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 여객수요 5만5천명 예상되어 연안여객선 수송능력 21% 확대 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용태)은 추석 연휴를 맞아 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인천지역 15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약 5만 5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 300회 대비 78회(26%) 늘려 총 378회로 확대 운항하여 연휴기간 이용객 수송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귀성객 증가에 대비하고, 연안여객선 21척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와 전기차 화재 관련 종사자 안전교육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9월 16일에는 이용객 집중에 대비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의 대기공간, 안전시설, 부두접안시설 등을 인천항만공사, 인천운항관리센터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고려고속훼리 “해누리호”의 전기차화재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대책 기간 중에는 ‘인천지역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인천해양경찰청, 옹진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섬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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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