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1개교 무상급식·친환경 농산물 공급... 건강한 식생활 지원
- 고품질 축산물 공급학교 210개교→250개교 확대 예정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학교급식 지원해 총 2,84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941개교, 학생 34만1,610명이다. 시는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공급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친환경 쌀은 3,364톤을 755개교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3,292톤을 760개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학교급식에서 지역 농산물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품질 축산물은 올해 6개 공급업체를 통해 210개교, 7만8,547명의 학생에게 공급하고 있다. 2027년에는 공급학교를 250개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처럼 학교급식을 단순한 급식비 지원을 넘어 학생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농축산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먹거리 선순환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과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급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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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