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60주년 맞은 인천시향,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뜻깊은 한 해 마무리
- 전·현직 예술감독(금노상·최수열)의 특별한 대담 -
- 정상급 솔리스트 4인, 수원⋅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환희의 피날레’
- 10월 12일 유료회원 선예매, 14일 일반예매 시작
인천시향, 창단 60주년 기념 기획연주회 '2026 송년음악회' 티켓 오픈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창단 60주년인 2026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기획연주회 '2026 송년음악회'의 프로그램과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전⋅현직 예술감독의 만남과 정상급 연주자들이 만드는 대규모 60주년 무대
이날 무대는 본 연주 전 특별한 대담으로 문을 연다. 월간 객석 송현민 편집장의 사회로 인천시향 제9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수열과 제4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금노상이 함께 무대에 올라 창단 60주년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메인 무대에서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인천시향을 이끌었던 금노상이 객원지휘를 맡아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선보인다. 베토벤이 완청을 잃은 절망 속에서 완성한 이 곡은 교향곡 역사상 최초로 성악과 합창을 도입한 혁신적인 작품으로, 4악장에 흐르는 쉴러의 시 '환희의 송가'를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송년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힌다.
협연진으로는 소프라노 홍혜란,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박승주, 베이스 김대영 등 국내외 오페라 및 콘서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솔리스트 4인이 참여한다. 여기에 수원시립합창단과 부천시립합창단이 합류해 오케스트라와 성악, 합창이 어우러지는 웅장하고 감동적인 ‘환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60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해온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6 송년음악회'는 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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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