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청년SW·AI아카데미, 청년 SW∙AI 인재 키우는 SSAFY 17기 모집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I academy for Youth)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1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SSAFY는 청년들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SW·AI 역량 향상 교육과 다채로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


▲ 홍보 포스터
SSAFY 17기 지원 대상은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대학교 또는 국내 지정 마이스터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내년 1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에서 1년간 전액 무상 교육을 받으며, 매월 100만원 상당의 교육지원비도 함께 제공받는다.

AX부터 온디바이스 AI까지, 실무형 AI 집중 교육
이번 17기의 가장 큰 변화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트랙(전문 교육과정) 개편이다. 기존 개발 언어(Python, Java 등) 중심의 트랙을 AI 활용 분야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춰 ‘AI 애플리케이션 트랙’과 ‘피지컬 AI1 트랙’중 하나를 선택해 더욱 심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AI 애플리케이션 트랙’에서는 급변하는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 흐름에 발맞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와 AI 에이전트2 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생들은 최신 AI 기술과 도구를 학습하며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웹·앱 기반 AI 서비스를 직접 기획, 구현, 검증한다.

‘피지컬 AI 트랙’은 최근 각광받는 온디바이스 AI 및 로봇 공학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들은 센서 제어와 엣지 디바이스3 기술 학습을 통해 단순한 이론적 이해를 넘어, 하드웨어와 결합된 실전형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은 서울대·연세대·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과 함께 설계한 AI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고성능 GPU 서버와 피지컬 AI 실습용 3D 프린터 등 첨단 인프라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특히 전체 1년 교육 과정(총 1,725시간) 중 약 70%에 해당하는 1,205시간을 AI 학습에 집중 편성해, 청년들이 탄탄한 AI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적 취업자 1만 명 육박, 전공 배경 활용한 맞춤형 커리어 지원 성과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3기까지 누적 1만 1,000여 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9,396명이 취업해 취업률은 약 85%에 달한다. 교육생 중 조기 취업자까지 포함하면 누적 취업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산점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은 185개 사를 넘어섰다.

이러한 취업 성과는 전공과 관계없이 교육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덕분이다. 교육생들은 전담 취업 컨설턴트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개발자 진로뿐 아니라 기존 전공에 AI 역량을 접목한 새로운 진로를 설계한다. 또한 채용박람회, 삼성 임직원 멘토링, 창업캠프 등 취업 준비 전 과정에서 밀착형 지원을 받는다.

SSAFY는 청년들이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고도화된 AI·SW 역량을 키워 원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17기는 모집 규모를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AX 시대를 이끌 차세대 AI·SW 전문가로 도약할 기회인 SSAFY 17기 모집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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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춘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