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종구 청소년문화제 개최...“청소년의 놀이터가 열린다”

- 24일 영마루공원서 개최‥청소년 버스킹·초청공연·EDM 파티·체험부스(21개) 등 운영

영종구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청소년 축제가 영종국제도시의 가을을 청소년들의 빛나는 꿈과 끼로 가득 물들일 전망이다.


▲ 홍보 포스터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마루공원 축구장 일대에서 ‘PLAYGROUND(놀이터)’를 주제로 ‘제1회 영종구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종구와 영종구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며 개성을 펼치고, 가족·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는 난타·마술·댄스·뮤지컬·밴드·스포츠 등 지역 청소년 동아리 13개 팀이 꾸미는 ‘청소년 버스킹’이 문화제의 서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5시 개회식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후에는 청소년 밴드 ‘미드웨이’의 공연과 가수 ‘해나’, 보이그룹 ‘더윈드’의 초청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DJ KiMMi와 함께하는 ‘청소년 EDM 파티’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PLAY·LIFE·ART·YOUTH 등 4개 구역(ZONE)에서 21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꾸려져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낙서자유구역과 비눗방울 놀이터, 달고나·딱지치기·제기차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 PLAYGROUND’, 지역 도서관과 함께하는 ‘유스(YOUTH)서가 야외도서관’을 비롯해 힐링타로, 캐리커처, 인생네컷,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청소년만 이용할 수 있는 약 15m 규모의 대형 챌린지 에어바운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영종구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윤슬’,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원석’, 청소년기자단 ‘별하’, 청소년봉사단 ‘다솜’ 등 지역 청소년 자치기구가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이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피크닉존이 하루 종일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청소년문화제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과 끼를 펼치는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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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