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구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출범‥품격 있는 지역 문화 거점 도약

- 영종구 출범 맞춰 도서관 직영 전환, 체계적인 운영 위한 ‘위원회’ 본격 가동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아 주민 수요에 맞는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을 도모하고자 ‘영종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영종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사진제공=영종구청]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영종국제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손화정 구청장, 도서관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촉장 전수, 임원 선출, 영종구립도서관 안건 심의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영종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영종구 출범에 따른 구립도서관 직영 전환을 계기로, 도서관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 자료의 구성·선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전망이다.

위원회는 도서·문화·교육계 전문가, 주민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문학 위원이, 부위원장은 박시우 위원이 맡는다. 임기는 2026년 10월 16일부터 2029년 10월 15일까지 3년이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첫 안건으로 하반기 장서 구입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이한 만큼, 영종구립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지역 문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영종국제도서관, 별빛그림도서관, 영종하늘누리센터 작은도서관 등 총 3곳의 구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새로운 자치구 출범에 따른 주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총 3,136권의 도서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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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