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안전·보건 골든벨' 개최

- 전 사업소 직원 70여 명 참여…퀴즈로 안전수칙 이해도 높여
- 밀폐공간, 기계·설비, 화학물질 등 위험요인과 예방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역량 높여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27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사업소 직원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안전·보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퀴즈를 통해 안전·보건 지식을 점검하고, 실제 작업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직원이 직접 생각하고 답하는 참여형 교육방식을 통해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정답에 따라 O/X 구역으로 이동하는 예선과,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보드판에 정답을 작성하는 본선으로 진행됐다. 문제를 푼 뒤에는 정답과 해설을 함께 안내해 참가자들이 안전수칙의 의미와 올바른 작업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탈락자 대상 보너스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밀폐공간 작업, 기계·설비 방호조치, 추락, 화학물질 등 환경기초시설의 주요 작업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하고 사진 속 위험요인을 찾는 상황판단형 문제도 활용해, 직원들이 현장의 불안전한 상태와 행동을 찾아 개선방안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수칙은 알고 있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작업에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주변 위험요인을 한 번 더 살피고, 동료의 안전까지 함께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날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이사장상 포상을 수여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사례를 반영한 참여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위험요인 인식과 안전실천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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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