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2월 1~14일까지 2주간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및 친환경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전통시장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캠페인 대상지는 계산, 신포, 신기, 용현, 용남, 석바위, 모래내, 구월도매, 강화풍물, 부평로터리지하상가, 가좌시장 등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명소화 사업 시장 11곳이다.
캠페인 첫날인 12월 1일에는 백현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이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용현시장을 찾아 친환경 장바구니를 이용한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먹거리로 식사 후 상인회와 전통시장 명소화 사업 및 먹거리 홍보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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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