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CIGRE (시그레) Session 2022’에 참가해, 초고압 프로젝트 성과와 전략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30일에 밝혔다.CIGRE (국제대전력망협의회)는 192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현장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을 담은 ‘물류 현장 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해 중소 물류사에 무상으로 제공한다.현대글로비스는 안전점검 매뉴얼 5000권과 휴대용 소화기 5000개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체계를 갖추기 어려
SK텔레콤은 화학소재 기업인 동우화인켐과 3년여간의 연구 협력을 통해 투명안테나 장비와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재구성할 수 있는 지능형 표면)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또한 SKT는 버스·지하철 및 건물 유리
현대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국내 최초로 국가 공인 기관이 발급하는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하며 최고의 성능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 및 중량충격음 양 부문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1개 공공기관이 예산 1780억원을 절감하고 유휴부지를 매각하는 등 혁신안을 제출했다. 이에 산업부 민관합동 혁신 TF는 공공기관 혁신안에 대해 강도 높은 보완을 주문했다. 산업부는 25일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외부 전문가 및 소관 주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인조흑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산화를 통해 국내외 인조흑연 시장의 점유율을 상당 부분 확보함에 따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해외 이차전지 회사로의 수출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정품인증·보안 전문기업 ㈜알엠지가 25~27일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여성발명왕 엑스포’에 참가해 보유한 특허와 특허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여성발명품박람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 섬유패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산업부는 장영진 1차관이 서울 코엑스에서 주요 섬유패션기업 대표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섬유패션산업의 친환경 및 저탄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섬유패션 시장은 E
SK텔레콤이 23일부터 갤럭시 Z 폴드4·플립4 사전개통을 시작한다.SKT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예약판매 결과, 갤럭시 Z 폴드 4, 플립4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단말 최대 예약량을 보였던 전작 수준의 흥행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SKT가
정부가 조선업계의 세계경쟁력 초격차 유지를 위해 인력확충과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등 3대 분야 정책에 집중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이창양 장관이 서울에서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조선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조선업 발전방안
KT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과 AI·빅데이터 기반 사업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기가지니를 활용한 AI기반 음성주문 서비스 출시 ▲빅데이터 기반 종근당건강 마케팅DX 협업 ▲서비스 공동 홍보 및
정부·금융기관·공기업·민간전문가 등 30개 원전유관 기관이 원전 수출을 위해 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 정부는 원전수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일감 등 올해 1조원 이상을 집중 공급하고, 8개국 수출 지원공관을 지정했다. 체코·폴란드 등 주요 수출대상국 현안대응 등
SK텔레콤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네트워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SKT가 상용화한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프론트홀 라우터(Fronthaul Router)의 일종으로, 하나의 장비로 5G,
KT가 원밀리언과 손잡고IPTV 최초로 댄스 강습 애플리케이션인 ‘원밀리언 홈댄스(1M HomeDance)’를 올레tv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AI 영상 분석 온라인 댄스 교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추진한 첫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