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0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5억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THE 푸른 전남’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정은조 한국임업인 총연합회 회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사)숲속의 전남, 숲속의전남 협의회,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주요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를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도정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제주도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자 도정 실무를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림공업고등학교를 통해 항공우주산업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한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에게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의 비전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청소년들과 함께 그려보는 제주의 내일’을 주제로 한림공고
경상남도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미국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관광·첨단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경남도는 상업용 쇼핑센터‧호텔 개발 기업인 ‘SAM MOON GROUP’, 항공기 부품 제조 업체 ‘KIHOMAC’ 등 6개 기업을 대상으
경남연구원은 5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신건수), 창원시건축사회(회장 김현석)와 공동으로 경남도시건축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경남과 기념건축’을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
경상남도는 도내 유망 창업기업 3개사와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일본 나고야의 Station Ai에서 개최된 ‘K-Tech 데모 &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하여, 도내 창업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기업의 일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전라남도는 해남 삼산면의 ‘비원’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남도 제2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을 시·도지사가 등록하고, 일반에 개방하도록 하는 정원이다. 전국에 150여 개소가
경남도는 사천공항 이용환경 개선 및 국제공항 승격 등 기능재편에 관한 도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사천공항 이용 실태, 공항 접근성, 향후 국제선 수요 등에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에
경상남도는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5개 분야 35개 업체의 72개 품목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1995년부터 시행됐으며,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매년 상
전남도립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 가속화, 대학 내·외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대학통합추진본부를 출범, 현판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통합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8일 열린 현판식에는 총장 직무대행인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과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처음으로 ‘동물보호’ 분야를 수사직무에 포함하여, 동물학대 행위 등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사례를 보면, A씨는 주인을 알 수 없는 고양이와 개 100여 마리를 과밀 보호하면서, 동물사체를 시설 밖에 장시간 방치하고, 다치거나 모
경상남도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상물질 : 초미세먼지(PM-2.5)▸발령기준 :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다음
제주특별자치도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회의에서 개최지 부산을 제외한 유일한 지방정부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회의(INC-5) 제주 특별세션 개요】◦ 일시/장소: 2024. 11. 26.(화) 14:0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총감독 이종후, 전시감독 강제욱)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3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제4회 제주비엔날레 본전시《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인내 끝에 대통합에 합의해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제 의료계가 지역의료 완결체계 차원에서 이를 수용하도록 설득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