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원형)[사진제공=인천시] 인천을 대표할 28개 노선의 명품 가로수 길 조성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가로수는 도시 기후를 조절해 더위와 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고 자연에 대한 도시민의 갈증을 채우는 한편, 도시의 풍경을 만들
인천시 정책 집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으고, 구체적 사안의 갈등 예방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시민참여단이다.이번 숙의시민단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며, 모집 기간은 2023년 11월 10일까지이다. 신청자 중 성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을 비롯해 이오상·임지훈·임춘원 의원들은 지난 3일 남동구 소재 논곡중학교를 방문해 ‘사제동행 당구 중점학교’의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격려했다. ‘사제동행 당구 중점학교’는 당구 전용 교실의 설치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그린파트너 기관인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인천해양경찰서·인천국제공항공사·SK인천석유화학·포스코이앤씨와 구월동 일대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한
최계운 이사장은 지난 3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서 전국 6개 환경공단과 함께 ‘환경공기업 미래 혁신 협의회’ 구성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협의회는 ESG 경영 시대를 맞이하여, 환경 기술 교류, 사회 책임 확대, 국가 환경정책 강화를 목표로 공단과 서울
옹진군은 지난 3일, 도서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과 고령화·부녀화 대비 농촌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농기계 임대수요 해소를 목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승봉분소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1월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APEC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명사로 나선 비노드 아가르왈(Vinod Aggarwal) 미국 버클리대학교 교수는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양청년마당’에서 11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계양청년마당’은 공유라운지, 공유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는 이곳에서 청년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를 지난달 31일 초청해 ‘인권과 희망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강연에서 관심과 위로, 배려라는 사회적 관계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조롱과 멸시, 차별 등으로 사회 공동체가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체험하고! 컨설팅받고! 취업하고! 고!고!고! 채용박람회'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50개의 기업이 참여해서 5백여 명의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장에는 취업 준비를 위한 발성 훈련, 수정 메이
경기도가 3일 경기도청 옛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30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14개 부문과 ‘2023년 시군 농정업무’ 우수 10개 시군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제1회 경기도 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여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Winter forest, for real(진짜 겨울 숲)'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겨울 조명 장식이 연출된 구상나무 숲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장식은 11월 1일부터 올해 12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 105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을 통해 징수한 자동차세 등 체납액 규모는 4,256만 원으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다. 앞서 구는 상습·고질적
서울관광재단은 11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만에 중국에서 개최된 서울관광설명회로, 중국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관광기업 등 54개사 100여 명의 비즈니스
산림청은 올해 미국흰불나방의 피해가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더 오래 계속되고 있어, 서울시,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미국흰불나방 월동기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여름철에 애벌레가 활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