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의 광역지방정부 이관으로 항만자치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해양·항만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허식 의장과 박창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순학·김종배·박판순·조현영·유승분 의원, 주제발표자,
서울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문제와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을 처음으로 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AI 인공지능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서울특별시는 어린 반려견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 문제행동 교정, 노령동물 돌봄교육까지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를 9월 개강한다.서울시는 현재 22%의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 가구수가
서울시는 17일(목), 3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해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 발표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하여
서울시는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과 함께 오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권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발생지역 산림 기관장과 주요계획 공유 및 방제전략 논의 등 협의를 통해 금년 하반기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도권 소나무재선
서울 강북구는 소상공인들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위기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냉방비는 소상공인 5,000여 개 사업장에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올 상반기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을 비롯해 올여름 폭염
구로구가 동양미래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하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청년 취업·창업 진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해외 뷰티전시회 ‘K-뷰티 엑스포 대만 2023’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국제무역빌딩(TWTC)에서 열린다.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
인천교통공사는 청라 BRT통합차고지 등 각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노사합동 무재해 무사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공사 김양정 육상교통본부장과 정우태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버스지부장 등 직원 다수가 참석하여 무재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5일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 국제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매년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신규 오픈 예정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11센터 개소에 필요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장에서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100여 명의 구직자가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구 관계자는 “채
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은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된 2023년 천안 한국실업볼링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2인조(김경민,오병준) 1위, 5인조(김경민, 홍해솔, 김상필, 이호현, 오병준) 1위, 개인종합(오병준) 2위 성적을 거두어 종합 순위
옹진군은 지난 17일 구내식당에서 인천시 수산과장, 수산기술지원센터장, 옹진수협조합장, 영흥수협조합장, 군청 공무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옹진 수산물 소비 촉진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 정화수 방류 관련 안전성 우려로 옹진
서울시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시공원 내 등산로, 둘레길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훼손되거나 이용에 제한받지 않도록 등산로, 둘레길을 우선 매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입지는 ‘정원도시 서울’과 연계해 사계절 숲정원으로 조성한다.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