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이번 달부터 매월 10일마다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세무행정 야간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매월 정해진 신고·납부기한 내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거나,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고자 했으나 오후 6시 이후 상담 및 안내가 어려워 가산세·가산금을 부담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상시 접수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 구는 전세사기 피해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온앤오프 소통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창구 개설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전세사기 피해자
양천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이 응시료 부담 없이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도입한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지원 분야를 올해부터 모든 국가자격증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민선 8기 '행복한 교육도시' 공약
관악구가 국토교통부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게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양천구는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미 검증된 복지사업 가운데 수혜자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매년
서울 용산구는 고질적인 지역 주차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투리땅을 활용한 공공주차장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달 27일 원효로1가 소재 자투리땅 토지소유주(대명실업(주) 대표 김경란)와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
관악구가 2024년에도 민생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민선 8기 구정목표인 '더불어 경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한국은행 경제전망에 따르면 2024년도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연간 2.6%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점차 둔화흐름을 이어갈 것
서울 강북구는 오는 1월 2일(화)∼5일(금)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사업)이다. 이번 2024
서울관광재단은 2023년 코로나19에 따른 서울 MICE 사업체들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MICE 공급자, 기획자, 주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서울 MICE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서울 MICE 업계의 회
4천 세대에 육박하는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12월 28일 드디어 최종 결정 고시됐다. 이로써 올해로 준공 37년이 지난 성산시영아파트는 최고 40층, 총 4,823가구(공공주택 516가구포함)의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관악구가 국사봉 일대 급경사지 등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올해 모아타운 4개소(▲청룡동 1535 ▲성현동 1021 ▲은천동 635-540 ▲은천동 938-5) 관리계획 수립의 첫 삽을 떴다. 먼저 성현동 1021일
금천구는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 중 금천구민이 포함'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이후
서울 용산구는 2024년 용산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해, 지난 20일 최종 12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선발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신규 입주기업이 선정됐
마포구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