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일상화된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작년 8월 서울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가 다시 와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작년 여름 서울에는 우리나
여름하면 떠오르는 꽃, 수국! 다채로운 색상, 우수한 품종의 새로운수국을 만나고 싶다면 서울식물원을 찾아보자.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13일(토)부터 6월까지 약 1달간 서울식물원을 대표하는 시설인 전시온실(지중해관)에서 『낭만수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식물원에서
서울시가 5.19(금)~5.28(일) 연중 가장 큰 북촌한옥마을 공공한옥 축제 을 개최한다.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 공공한옥 15개소에서 강연·체험·전시·공연 등 20여 종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으로,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 할 수 있다.서울
서울시가 ‘당산동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지역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대상지는 2호선·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우
서울시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시민들이 시장을 친근하게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된 전통시장의 싱싱한 상품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전통시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들여 활기 넘치는 소통의 장을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관광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을 11월12일(일)~15일(수)까지 4일간 개최한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품격 관광지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관광 트래블마트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코로나19 풍토병화
관악구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내 벤처·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3년 관악S밸리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만나는 자리로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창업 아이템 등을 홍보하고
관악구가 '청룡동 1535번지 일대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하고, 구릉지에 위치한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에 관한 기틀을 마련한다. '청룡동 1535번지 일대'는 장군봉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한 관악구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 중 하나이며 휴게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
# A씨는 1월, 온라인몰 ‘쿠잉팩토리’에서 해외구매대행으로 운동화 구매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도 배송이 되지 않아 주문취소를 요청했는데 판매업체는 해외 현지에서 환불을 해줘야 가능하다며 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다.# B씨는 온라인몰 ‘쇼핑차트’에서 운동화를 구매 후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10.(수)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
서울시는 이태원 및 용산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5월 8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12일간 레스토랑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경험 ‘EAT!서울, EAT!태원 프로젝트’ 마케팅을 시행한다.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용산구 소재 업장 및 「서울미식 10
서울시가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의 유망 신성장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미래 청년 일자리’에 참여할 청년 약 60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경영·사무, 홍보·마케팅, IT개발·데이터, 디자인, 영업·판매, 기획·MD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야간활동 분야는 ‘문화예술-사회교류-관광-여가·문화(실내외 스포츠)’ 순이었다. 조사 결과 야간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가장 고려해야 할 기능은 ‘안심·안전’, 야간
서울 구로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창업 지원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0억 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는 구가 올해 처음
서울 마포구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신고ㆍ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