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2일(화) 14시,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에 일곱 번째 책쉼터를 조성 완료하고 개관식을 연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공원 내 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개
서울 강서구는 납세 편의를 위해 올해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전자·서면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개의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를 3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이다.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 서
서울 강북구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지난 24일부터 모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서울 중구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33,1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28일 자로 결정ㆍ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6.34% 하락했다. 표준지공시지가의 변동과 국토교통부 방
금천구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노후 저층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에 대한 융자 및 이자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노후주택이 밀집한 주택성능개선구역 내에서만 지원했던 집수리 융자 및 이자 사업은 올해부터 금천구 전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융자 지원은 20년
서울 강북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만8천 9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강북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를 방문 하거나 일사편리
'이사 가려고 준비까지 다 했는데, 대출이 갑자기 안된대요. 지금 갈만한 집이 있을까요?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최근 관악구 낙성대동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가 전월세 계약 상담 중 다급한 사정을 듣고 동 주민센터로 연계해 공적 복지제도와
서울 중구가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준다. 낡은 주택은 폭우, 폭염, 한파 등에 취약하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단열 성능도 저하돼 난방비,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구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는 민선 8기 들어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청년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청년정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도봉구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연령을 기존 19세∼39세에서 19세∼
서울 강북구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2023년 제2차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는 50억 원이다.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 구매는 오는 27일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했던 강남지역자활센터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舊 개포4동주민센터 건물(강남구 개포로38길 12)로 이전하고 27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한다. 강남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
서울 관악구가 청년 창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사무 공간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청년맞춤형 공공임대 주택 '도전숙'에 입주할 청년 창업인을 모집한다. 구는 대학동(신림로23길 86-3)에 도전숙 20세대를 신규로 공급, 민간 임대주택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공임대주택을
서울 관악구가 최근 깡통전세, 빌라왕 사건 등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우선 깡통전세 위험주택을 알선하거나 전세사기를 부추기는 중개업소 적발을 위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