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환하되, 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생활지원 사업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서울시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할 혁신기술을 보유한 10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의 첨단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표 전시회로 키워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만든다
고용노동부는 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하 “디폴트옵션 상품”)의 적립금액, 수익률 등 주요 현황을 최초 공시하였다. 3월 말 기준, 41개 금융기관이 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279개 디폴트옵션 상품 중 135개 상품이 실제 판매·운용 중이며, 1월부터 약 3달간 25만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미래 경력설계를 위해 1:1 경력진단 및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업종 현직자와의 집단상담 등을 제공하는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 참여대상을 만 45세에서 40세부터로 확대하고, 자부담도 없앴다고 밝혔다. 최근 노
기부채납이란 민간사업자가 공공시설 부지를 제공하거나 설치비용을 부담하면 건폐율·용적률 등의 제한을 완화해주는 제도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공공시설 건립에 드는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간 기부채납은 총괄부서가 따로 없이 사업별로 관리돼 중장기적 관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5월 31일(수) 각 누리집에 「2022년 기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미이행한 27개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
농어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최대 체류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늘어난다.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계절근로제는 파종·수확기 등 계
서울시가 국내 전문가들과 서울 도시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23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30일 10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활력있는 서울 도시공간 창출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머리
서울시는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2023년 청년 골목 창업 경진대회’ 참여자를 5월 30일(화)부터 6월 25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열정과 아이디어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가(창업 3년 이하)를 선발해 비즈니스모
서울시는 전 세계에 웹툰 종주국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콘텐츠 산업 현장에 웹툰‧애니메이션 전문인력을 수혈하는 ‘상상비즈아카데미’를 5월 30일(화) 남산 재미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산업의 근간이 되는 ‘IP(지적재산권)’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인재육성에 투자
최근 마약을 주거밀집지역에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하거나 학원가, 유흥가에서 접근해 판매하는 등 시민 일상에 파고든 마약불법 행위를 적발하는데 서울시·자치구 CCTV 87,884대가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자치구별로 25개소가 설치되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정확한 산악기상정보의 제공을 위해 5월 23일~2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악기상관측망(AMOS) 유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기상청,
고용노동부는 5월 31일부터 4주간 대규모 사업체 중 유노조 사업장(510개소)을 대상으로 근로시간면제제도 및 전임자 운영현황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용자가 부당한 근로시간 면제 및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노동조합 활동에 지배?개입하거나 노동조합 간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알기 쉬운 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현재 구는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의료 혹은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현장에서 외국인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