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5월 28일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반포 한강공원을 무대로 개최된다.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자전거 축제는 오전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서울시는「서울아 운동하자」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서울아 운동하자」캠페인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
서울시가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도시계획적 지원방안을 담은 밑그림을 공개했다.서울시는 국제적 금융중심지로 새로운 금융생태계 형성 및 수준 높은 국제적 도심 환경 창출이라는 큰 방향성을 갖고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하여 오는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서울MICE얼라이언스(이하 SMA)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3 SMA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지난 1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 23일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 출연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신한은행이 5억 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총 62억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해 신용은 우수하나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복잡한 세제정책에 대한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서초구가 구민들을 찾아간다.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방배권)'를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연다. 구는 복잡하고 잦은 개정에 따른 세제 정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찾
서울 서초구가 서초우체국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3일 서초우체국(우체국장 박상태)과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리풀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한 원료의 생산과 사용 확대를 위해 5월 23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환경부, 식품업체, 재생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말 투명 폐페트병 재생원료로 만든 식품용
취업자의 88%가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조합 회계 공시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9∼21일 코리아데이터네트워크에 의뢰해 취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조사(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 오차 ±3.1%포인트)한 결과 88
기획재정부는 23일 전력산업기반기금과 관광진흥개발기금 등 24개 기금에 대한 기금존치평가 결과, 18개 기금의 60개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및 제도개선과 13개 기금의 여유자금 규모 조정을 권고했다. 아울러 기금의 기능·역할·재원조달방식이 유사한 정보통신진흥기금 및
팔공산도립공원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환경부는 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환경부에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한 지 2년만,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진입제한 61건, 사업자차별 6건, 사업활동제한 70건, 소비자권익저해 40건 등 지자체의 불합리한 조례·규칙 177건이 개선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자체의 조례·규칙 중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권익을 저해하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누수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재정 관리를 위해 우발채무 분류체계를 정비했다. 지자체에 재정 부담이 큰 사업은 중점관리사업으로 특별관리하고 협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사전 자문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열린 시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28일부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문화행사’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다음달까지 ‘명사와 함께 걷기’를 오대산, 치악산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장애인과 보호
서울 도봉구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도봉구에서 처음으로 파견하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도봉구 양말제조업체,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5개 업체를 모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