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면(면장 강혁철)은 지난 20일, 소이작도에서 발생한 단수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남동부수도사업소와 협력하여 생수 14톤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소이작도 정수장치 고장으로 인한 단수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인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 제공)유정복 시장은 8월 20일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침수와 정전 단수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유 시장은 이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8일 주식회사 싸이칸개발과 씨앤케이건설 주식에 대한 주주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과거 1960년대에 송도 유원지 일원을 개발·운영할 목적으로 인천시의 토지를 현물출자 받아 인천도시관광㈜이 설립됐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송도유원지는 경
▲ (사진=동구청 제공)‘제물포구’ 출범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중·동구 통합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이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8일 송현1·2동 복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물포구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소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지난 19일 제5차 회의를 열어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의 현안과 정상화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실시계획 인가 조건 이행 및 변경 문제가 다뤄졌다.서송병원은 기존 종
미추홀구의회는 8월 19일 미추홀구청에서 진행된 2025년 을지연습 주요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관은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및 전쟁수행기구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2025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16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매년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와 업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스프레이 타입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몸은 얼굴보다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 배출 속도가 느려 여드름이 더 쉽게 발생한다. 몸 여드름은 가슴, 등과 같은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 넓게 발생해 관리가 쉽
여름철 오존 농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시설(도장업종)에 대한 특별점검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남동산단 소재 도장업종 총 32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최근 하절기 오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남한청소년이 함께 하는 ‘남북청소년 축구교실’ 을 9월부터 개설한다.이번 축구교실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축구 훈련과 친선 경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상호 이해와 협력,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기 기후보험’이 시행 4개월 만에 총 2,358건을 지급하며 도민 건강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전체 지급 건수의 82%인 1,945건이 기후취약계층이어서 기후에 따른 건강 불평등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경기 기
시흥시는 지난 19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민들의 건축 관련 민원 해결과 전문 상담 지원을 위한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이남수 시흥지역건축사회장, 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2인 1조로 구성된
성남시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솔로몬의 선택’ 행사가 시행 3년 차를 맞아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2일 첫 행사 이후 최근 17기까지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통해 만난 남녀 810쌍 중 398쌍(49%)의 커플 매칭이
▲ 의왕시 삼동 장안도시개발구역 내 해당 부지 위성뷰(제공=REM부동산중개)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등의 부동산 자문 서비스 공식 제휴사인 알이엠부동산중개가 ‘의왕시 삼동 장안도시개발구역’ 내에 조성된 사옥, 연구소, 연수원, 지식산업센터 부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9.6조 원으로 확정했으며 하반기 총 11.4조 원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LH 이는 LH 연초 계획이었던 19.1조 원보다 0.5조 원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계획(18.2조 원)* 대비 1.4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