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6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 훼손된 해초지 21만 5000㎡와 염습지 1만 5000㎡ 등 축구장 32개 넓이(23만㎡)의 해양탄소흡수원을 17일부터 복원한다고 밝혔다. 복원 대상지는 다도해 및 한려해상 등 해상국립공원 15곳의
고용노동부는 5월 16일 “노동시장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개혁 과제”를 주제로 2차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위원 38명으로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였고 이날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임금체불,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 등 노동
인사혁신처는 김승호 인사처장이 한-미 인사행정 협력 강화와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 연방정부 주요 기관과 단체 등을 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김 처장은 조직문화, 인재 채용 분야 등
앞으로 국민 누구나 앱 하나만 설치하면 위급한 상황에서 어느 긴급기관으로든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12·119 신고 기능을 모바일앱 하나로 통합한 ‘긴급신고 바로앱’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
산림청은 목재제품 수입 시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품목이 5월 16일부터 펄프(pulp), 파티클보드(particleboard), 섬유판, 성형목재, 단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는 불법벌채로 인한 산림파괴를
서울 마포구가 구 재정 확충을 위해 본격적인 숨은 땅 찾기에 나섰다. 구는 활용 가능한 숨은 토지를 찾아내거나, 기존 구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일 방안을 실행하는 '숨은 마포 구유지 찾기'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유지나 국유지에 둘러싸인 구유지, 구유지에 둘러싸
서울 도봉구가 올해 5월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어학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년 기본 조례' 개정(시행 2023. 5. 11.자)으로 청년연령이 상향됨에 따라 지원대상은 신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국정 기조에 맞춰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기기 제작이 본격화 됐다. 또 이달부터는 2조 원 규모 보조기기 발주도 시작하며, 원전산업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도 본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행정안전부는 15일 06시 27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 대응을 위해 이날 오전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5일 11시 기준으로 유감 신고는 총 21건(강원 18건, 경북 3건) 접수되
서울시와 KT,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보유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활용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미래 성장 동력의 대세인 2030세대들이 민간기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상수원의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한강 상수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최종 6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의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야외 수상레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한강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6월 3일(토)부터 9월 3일(일)까지 매주 주말 총 20회차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강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은 도심 빌딩 숲 사이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한강의 아
서부지방산림청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예방·대응·복구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 ~ 10.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어 관내(광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을 공모한 결과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