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으로 중단된 외국인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가 오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된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때 발표된 ‘내수활성화 대책’ 추진과제에
낚시객들의 불법 야영,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갯바위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낚싯대를 고정하기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는 일도 다반사. 낚싯대 고정에 사용하는 폐납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금속이다. 한정된 수산자원을 공유하
서울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를 3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이다.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 서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4.28.(금)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상반기 훈련과정 공모’ 2차 선정 결과 연간 1,987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37개 훈련과정이 추가되어, 기존 495개 훈련과정에 더해 총 532개 훈련과정, 매년 44,198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총 1,683건이었다. 이 중 형사사건 입건이 672건, 과태료 부과가 777건이었으며,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 670만 원으로 나타났다. 매일 약 14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셈이다.
서울 강북구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지난 24일부터 모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서울 중구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33,1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28일 자로 결정ㆍ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6.34% 하락했다. 표준지공시지가의 변동과 국토교통부 방
고용노동부는 삼성전자 DS부문에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개소를 통해 반도체 분야의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공정 이론과 산업안전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4월 27일(목) 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 환경안전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4월 27일 목요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회의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제회는 2014년부터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약 5천 명
금천구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노후 저층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에 대한 융자 및 이자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노후주택이 밀집한 주택성능개선구역 내에서만 지원했던 집수리 융자 및 이자 사업은 올해부터 금천구 전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융자 지원은 20년
LG유플러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2억2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다. 지진 발생 이
서울 강북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만8천 9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강북구청(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를 방문 하거나 일사편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도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곤충학자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
디지털성범죄를 동반한 스토킹 등 복합적인 폭력 피해 발생 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통합솔루션지원단’이 다음 달부터 부산, 경기 2개 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여성가족부는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이하 통합솔루션지원단)’ 운영기관으
유럽연합(EU)이 25일(현지시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CBAM은 오는 2026년부터 철강 등 6개 품목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 기업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EU 이사회가 25일 낮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