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산업, 우주·방산 등 미래 항공산업의 선도적 혁신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중장기‘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획은‘글로벌 선도 항공우주 혁신도시, 인천’ 실현을 비전
인천시와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의 창업과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섬웨이브’참가자를 5월 13일(화)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과 11월,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
HD현대중공업이 우리 해군과 함께 미래 전장(戰場)의 게임체인저로 각광받는 전투용 무인수상정(USV) 개발을 본격화한다.HD현대중공업은 해군의 차기 핵심사업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을 해군본부로부터 수주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중공업은
수도권매립지공사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과 22일(화)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출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 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도서의 다국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018년 전통선박 재현연구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조선통신사선’으로 4월 28일 부산에서 출항해 15일 동안 대한·쓰시마 해협을 건너 5월 11일 오사카[大阪]에 입항하는 여정에 돌입한다.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LH는 21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유한킴벌리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사회 다양한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LH는 유한
인천시교육청은 21일 결대로자람학교장 107명을 대상으로‘2025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를 운영하였다.이번 세미나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를 주제로, ‘읽걷쓰’교육을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구청은 오는 23일부터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이 운송 개시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개통되는 M6659 버스는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구에 따르면, 차량 4대가 우선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2025년 조기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가 혼란스럽게 흩어져 있는 가운데 정치 초보자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디엘토(DLTO)가 후보자의 이력, 공약, 논란, 재산 정보 등을 한눈에 정리해 제공하며,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정치 정보 통합 플랫폼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5월 7일(수)까지 서울 청년의 삶과 정책의 접점을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는 ‘서울청년이슈리서치’ 사업의 청년 연구자(대학원생)를 공개 모집한다.‘서울청년이슈리서치’는 청년 연구자가 청년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사회적 시사점을 발
인천시는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 중인 ‘2025년 인천 블
▲ 왼쪽부터 왕 펑 차오 청두시장,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사진=인천시)인천시는 4월 2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청두시의 왕 펑 차오(王凤朝) 시장 일행과 만나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청두시는 중국
인천공항이 개항이후 최초로 중앙아시아 공항개발운영사업에 진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PPP)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사 최초의 중앙아시아 지역 공항 PPP 사업 수주로 중앙아시아
대웅제약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을 기반으로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대웅제약은 대웅제약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ACK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의 전병상 확산 및 병원 EMR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