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000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제로카페(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제로카페’ 출범식과 함께 ‘제로서울 체험관’ 개관식 등 ‘제로서울’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출처=국민의힘당정은 "그간 7차례 에 걸쳐 마련한 민생·물가안정 과제의 이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시 보완조치를 즉각 마련·실행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민생 분야별로 추가대책을 지속 마련하기로 하고, 특히 금리 인상 여파를 고려하여 주거 취약계층 및 취약차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인천 독서대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책의 도시’를 선포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독서활성화를 지원해, 독서문화를
주상복합아파트나 카페거리의 의류매장, 골프연습장 등에서 해외명품 위조상품인 일명 ‘짝퉁’을 팔아온 판매업자들이 경기도 공정특사경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40일간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1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2,072점 14억2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고 밝혔다.특사경은 수사관 12명으로 구성된 2개반과 명품 감별 전문
보건복지부는 「제2차(’21년~‘25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운영 할 4개 노숙인시설을 공모·선정하였다.거리노숙인 지원 거점 조직을 시범 운영하게 될 노숙인시설은 향후 2~3년간 거리노숙인 지원 전담인력 인건
수년간 폐기물 2만7천여 톤을 무허가로 수집해 재활용하거나 관청 신고 없이 3천㎡ 규모의 폐기물 선별장을 운영하는 등 재활용 폐기물 수집업체(일명 고물상)의 불법행위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대통령과 참모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7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이지은 명예교수(독문학과)의 논문 '어느 초학문적 자연연구자의 서술전략 Erzahlstrategien eines transdisziplinaren Naturforschers'이 국제학술지인 'Humboldt im Netz, Internation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전라북도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주최·주관하는 ‘2022년 전라북도 협동조합 대상(大常)’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라북도 협동조합 대상(大常)은 2014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공동체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을
LH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에 활용 가능한 우량 토지를 비축하기 위해 토지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LH는 지난 ‘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토지를 비축하고 있으며, 서울 중구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지식산업센터 건설 사업에,
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 월미공원 둘레길 옹벽 2개소(총 70㎡)에 벽화조성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벽화조성은 직장인,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네오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공원 내 회색 콘크리트 옹벽을 그림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개선했다.수국의 이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와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2’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7월 6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인터비즈 바이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30일 오후부터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고려해 업체별로 손실보전금을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한다.정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위한 총 62조원 규모의 추가
정부와 국민의힘은 전국 370만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최소 6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33조원 플러스 알파(+α)’이다. 윤석열 정부는 오는 13일 국회에 이같은 방안을 담은 추경안을 제출할 전망이다. 재원은 예산 지출조정으로 확보했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