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영화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는 죽은 자들이 보이는 수녀가 믿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저주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스테파니 리는 극 중 가장 강력하고 잔인한 저주 ‘고독’과 맞서는 주인공 ‘탈리아’ 수녀 역을
인천시는 7월 31일 오후 1시 30분에 인천도시역사관 강당에서 ‘인천시립미술관 사전프로젝트’의 일환인 지역미술계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천시립미술관의 공간적 지형과 생태계’를 핵심 의제로 삼아, 인천 미술의 정체성 확립과 미술관이 지역사회 및
▲ 칸영화제 수상사진 [출처=영화진흥위원회]올해 칸영화제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1등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허가영 감독의 단편영화 ‘첫여름’이 오는 8월 6일 메가박스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첫여름’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
인천영상위원회가 축구팀 인천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사랑 인천 FC’ 제작을 지원한다.‘나의 사랑 인천 FC’는 인천영상위원회 ‘2025년 지역 장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인천유나티이드를 오랫동안 응원한 팬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다. 구
하이브의 글로벌 팝업스토어에 올해 상반기에만 63만 명이 방문해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을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이브는 올해 지난해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57개 이상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남은 기간 새로운 지역과 테마로 팬들을 찾는다.■ 팬덤 취향저
▲ [사진=VAST]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가 변화의 기로에 선 이동욱의 하루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욱은 조직 내 건달 박석철 역을 맡아 꼬인 인생을 되돌리려는 결심을 드러낸다. 조직원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따분한 표정,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마카오국제음악가협회, 국제문화교류협회,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5 인천 국제음악 콩쿠르」를 개최하고 국내외 관광객 600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3년 10월 중국 광저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참여자를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공연예술 기·성악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다른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음원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는
▲[ 출처=키이스트]배우 조수연이 ‘제46회 서울연극제’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지난 10일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서울연극제’ 폐막식에서 조수연은 연극 ‘카르타고’를 통해 신인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데뷔 후
배우 배정남이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세계 4대 패션위크인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6 S/S 송지오(SONGZIO) '폴립티크(POLYPTYCH)' 컬렉션 모델로 참여한 배정남이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글로벌 패션 매거진 PAP와 파리
한국 연극사의 전설,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하다.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거장 신구와 박근형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인천을 찾는다.이번 공연은 리모델링을 마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무대로, 단순한 투어의 일환을 넘어 시
▲( 사진캡처=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희문은 3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DJ 강아솔과 함께 근황, 음악, 숨은 명곡 추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희문의 주요 곡들은 멜론매거진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감상할 수
▲ (제공=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신예 한현준이 ‘러닝메이트’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에서 한현준은 노세훈(윤현수 분)을 짓궂게 괴롭히는 반 친구 김기재 역을 맡았다. 극 초반에는 일진 무리 중 하나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과 함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일본 오사카 스카이시어터MBS에서 <장인의 시간들, 빛과 바람> 공연을 개최한다.이 작품은 지난 4월 국립무형유산원 개막공연으로 초연되었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극단체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리는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창작극 ‘마이 디어, 헬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ALYA Theatre Salle A에서 총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