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DMZ) 인근 접경지역을 따라 조성된 안보·평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하며 안보와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9월 5일 저녁, 계산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원에서 ‘제4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올해 빛 축제는 ‘꿈’을 주제로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이어지며, 계양의 밤을 밝히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8월 29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휴먼, AI 대전환(AX)의 시대를 유영하기」 토론회에 이선용 기획행정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청운대학교 문화예술교육치유센터가
▲ 유정복 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9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회는‘변화를 이끄는 힘, 우수제안’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 (사진=부평구 제공)부평구는 갈산역 인근에 위치한 열우물 참숯 생고기가 ‘부평구 착한가게’에 제6호로 가입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열우물 참숯 생고기(대표 조애란)는 지역 식당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달 정기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따뜻한
인천 동구는 지난달 26일 창영교회 비전센터에서 청년자립준비 지원 사업인 ‘동구청년행복충전소’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음 회복과 자립이 필요한 지역 청년을 발굴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재도약을 응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청년들의 자율적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임직원 모두가 청렴 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2025 코이카 청렴윤리주간'을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올해 코이카 청렴윤리주간의 슬로건은 "청렴은 친절과 공감으로부터"로, 규정과 규칙 중심의 청렴을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까지 즉시 입주 가능한 공가주택 279호 분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은 분양전환 시행 이후 현재 공실이거나, 우선 분양전환 자격을 갖춘 자가 없어 발생한 잔여 주택에 대한 제3자 분양이다.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상권 디지털 인프라 지원 캠페인 ‘함께가게, 같이가게’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카카오페이와의 협약을 통해 조성된 10억원 규모의 지역상권 디지털 인프라 지원
엔비피헬스케어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이 9월 중 두뇌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바이크롬 뇌 유산균’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인천시가 9월 1일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중국 자매우호도시대표단을 초청해‘인천-중국 자매우호도시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류회에는 톈진, 선양, 창춘, 산둥성, 윈난성, 칭다오, 다롄, 웨이하이 등 총 8개 도시 대표단이 참가한다.이번 교류회는 9월 2일 열리
인천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산업 전시회인 ‘KPCAShow 2025 국제첨단반도체기판 및 패키징산업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Beyond AI &
인천시가 2025년 이후 출생한 신생아 가구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최대 1%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주거정책 ‘1.0 대출(내집마련 이자지원)’을 시행한다. 이는 저출생 문제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주거 비용 부담’을 완화해, 아이를 안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총 1,228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대표 행사로는 옥정호수도서관(14일), 양주희망도서관(20일), 꿈나무도서관(21일) 등 양
시흥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갯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갯골의 역사와 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족단위 야간 체험 프로그램 ‘호조들과 염부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갯골의 생태 자원과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의 역사적 가치를 융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