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서울 소재 1인 이상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을 대상으로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 원씩 총 4억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4일까지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에 참여할 관내 미취업청년 40명을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AWS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바이오·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두 가지며, 과정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삼중수소는 물의 형태로 자연에 존재하는데, 천일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물과 함께 증발되므로, 천일염에는 삼중수소가 남아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대응’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6월 30(금)부터 7월 2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 국가보훈부와 인사혁신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절차 간소화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30일(금), ‘복령’의 대량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3개 지자체 연구소(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와 협업하여 전국 4곳에서 지역 적응성 시험 재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2분기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71종의 명칭과 그 유해성·위험성 및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화학물질의 제조·수입자는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는 날 30일 전까지 고용노동부에 유해성·위험성 조사
올 장마철에는 엘니뇨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장마 후 더위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30일(금) 9시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군포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모든 육군 부대를 대상으로 우편·택배 등 영내 반입물품에 대한 마약 단속이 실시된다. 관세청과 육군 군사경찰은 29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의향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군내 마약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앞으로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지도앱과 민간포털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검색,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카카오검색, 티맵에서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민방
서울시는 뜨거운 햇살과 일상의 열기로 가득한 7월의 여름, 푸른 녹음이 가득한 푸른수목원에서 여름에 볼 수 있는 꽃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7월 4일(화)부터 2주간 운영한다.여름의 싱그러움을 느껴보는 ‘우리들의 푸른날, Chilling’‘우리들의 푸른날, Chi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6세 이상 장애인들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이동수단 선택권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 장애인에 대한 버스요금 지원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그동안 ‘장애인
서울시는 7월 3일(월)부터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전면 사용으로 ‘일회용기 없는 장례식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폐기물은 한 해 약 3억 7천만 개(약 2,300톤 규모)다. 지난해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배출된 폐
서울 핀테크랩,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서울국제금융오피스 등 기존 지원시설과 연계한 디지털금융 허브로 여의도에 건립을 추진하는 '디지털금융지원센터'의 밑그림이 공개됐다.서울시는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손민정(대건웍스건축사사무소(주))’에서 출품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시 기본운임을 면제(환승 적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서울 지하철 이용중에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는 경우 게이트에 교통카드만 태그하면 추가 요금을 납부할 필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