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달 3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대전과 대구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탄소배출·흡수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탄소공간지도 시스템( www.carbonmap.kr )’을 30일부터 운영한다. 탄소공간지도는 도시 내 활동으로 발생하는 건물, 수송, 토지이용 등 부문별 탄소배출량과 도시 탄소흡수원의 흡수량을 공
해양수산부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3일간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천일염 최대 400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소비자가격과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소비자가 직접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마트와 전통시장에 방출한다. 천일염은
산림청은 지난 2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라산에 이어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도 오늘 오전 8시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4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추가로 7월
서울 관악구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임대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상가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임대인을 대상으로 구가 각종 편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 중구가 다산로변 활성화의 중추 지역으로 꼽는 신당·청구 역세권 일대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구는 신당·청구 역세권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이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
KBS 송신소 부지였던 구로구 개봉동 195-6번지 일원에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선다. 서울 구로구는 지난 27일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금천구는 오는 9월 20일에 개최하는 '2023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한
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경인항 인천터미널(인천 서구 정서진로 소재)에서 「2023 불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 시상식과 함께 외국어선의 불법 집단침범 상황을 가정 해‧공 입체적 단속훈련이 펼쳐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역 1‧2차 예선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1호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여의도 면적의 2.8배 부지에 조성되는 지구에 입주한 기업은 3년간 법인세와 소득세를 모두 면제받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제 30차 새만금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제 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로 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 마약 원료물질 등 모두 582종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마약정보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28일 공개했다. 마약정보데이터베이스는 마약 142종, 향정신성의약품 300종, 대마 3종 등 마약류를 비롯해 임시마약류 100종, 원료
장애인과 유공자 대상 고속도로 하이패스 할인이 쉬워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유공자가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편리하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감면 서비스는 지문 인식 방식
다음 달부터 전국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을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264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부산 2곳은 지난 1일에, 제주 5곳은 24일에 조기 개장했다. 올 여름은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많
시는 27일 서울시청에서 환경부, 우정사업본부, 환경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우정사업본부 등과 손잡고 7월부터 우체통을 활용 수거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8일(수) 9시 30분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