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사회서비스 사업이 지난 14일부터 45종에서 50종으로 확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5종은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지원, 발달재활, 가사·간병 방문지원이다. 또한 장애인활동지원에서 긴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尹정부 첫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서 중소형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정은 ▲ESG 경영체계 내재화 ▲직무 중심 보수체계 선도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전략 수립 ▲산림생물자원 보전 및 활용 강화 ▲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마을기업은 총 41개로, ‘우수 마을기업’ 25곳과 ‘모두애(愛) 마을기업’ 16곳이다. 이에 우수 마을기업에는 최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이 서울의 주요 대학 6곳과 연계해 중장년 서울시민의 이직과 전직, 창업 등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중장년 커리어 점프 업’ 사업을 운영한다.‘중장년 커리어 점프업’은 서울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인 서울시민대학이 서울지역 대학
서울시가 올 여름 무더위와 관련, 저소득,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대책을 마련했다.폭염과 공공요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① 저소득가구 냉방비 지급 및 폭염취약가구 긴급복지 지원, ② 동행목욕탕 ‘밤더위 대피소’ 운영으로
엔데믹 시대가 열리면서 국제관광 수요가 빠른 회복세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국제관광객이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서울 방문 외래 관광객도 ΄19년에 대비하여 ΄22년 말에는 18% 수준에 불과했으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6.23.(금)부터 8.20.(일)까지 59일간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망원 수영장은 현재 진행 중인 “성산대교 북단 성능
서울시가 노후 주거지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고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 모아타운․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로 전환한 데 이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도 수시 신청을 받아 선정키로 했다.서울시는 그동안 매년 1회, 공모를 통해 추진해 온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6월 19일을 시작으로 전국 8개소에서 약 1,200명의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도는 건설현장 인력관리를 기존 수기 방식에서 근로자가 직접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여 인력
산림청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방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병해충 담당 공무원 270여 명이며, 권역별로 진안, 양산, 강릉 3
6월의 독립운동가에 의병으로 구국항일운동에 나섰던 오덕홍(1885∼1909), 김일언(1859∼미상), 정래의(1872∼미상) 의병장이 선정됐다.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으로 촉발된 시위대 병사들의 봉기가 실패로 끝난 이후, 8월 5일 원주진위대의 봉기를 시작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표선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관리공단이 주관하는 민간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단체 등이 특정
산림청은 6월 17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잔디광장에서 선착순 접수한 3,000여 명의 국민과 함께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기념행사를 갖고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산림청과 내일신문, 강원랜드가 함께 개최하며, 코로나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고용․청년 지원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중앙부처-지자체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경기도 청년들에게 경기도 청년지원사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금), 임산자원회의실에서 목재 성분 기반 의약품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저분자 성분을 이용한 차세대 기능성 소재 개발’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남기달 교수를 초청하여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