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6천여 명‘청춘부평’공연 관람

- 4월 28일부터 5월7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11회 개최
- 1960~70년대 향수 자극하는 ‘에스컴 스무살의 밤’ 공연으로 큰 호응

부평구는 지역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활동 ‘청춘부평’ 공연관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부평구청 제공)

‘청춘부평’은 지난 4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1회에 걸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렸다.


부평구문화재단의 시니어 대상 기획공연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구청(우리동네 환경지킴이)을 비롯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산곡노인문화센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인천평화의료복


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내 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모두 참여했다.


공연은 ‘부미스 오딧세이: 에스컴, 스무살의 밤’으로, 1960~70년대 부평 에스컴시티(신촌·삼릉 일대)의 재즈클럽과 음악다방 문화를 연상시키는 무대와 라이브 밴드 연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힘든 특별한 공연을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어 마치 선물 같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화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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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